서울대, 한예종 실기 / 조형 수업
홍천에 만발한 개나리와 새벽에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의 모습을 보고 너무도 친근하고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어 스케치해 온 후 그 느낌을 그리면서, 지우개는 지우는 도구가 아닌 그리는 도구라는 말에 착안하여 검게 켄트지의 부분을 칠한 후, 지우개로 속도와 힘의 변화를 주면서 개나리를 그렸습니다.
구로구 전원미술학원(전 선형색입시미술학원) 서울대 / 한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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