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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19:55

페미니즘(Feminism)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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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Feminism) 미술

 

페미니즘.jpg

Poster by Cuban artist José Gómez Fresquet (Frémez), circa 1970. Image: cwluherstory.com

 

 페미니즘(Feminism)이라는 용어는 여권 확장론, 남녀 동권론 등의 역어로 라틴어의 [Femina(여성)]에서 유래하였다. 문학를 비롯한 예술, 종교, 매체 등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지만, 발생론적 차원에서 볼 때,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함축된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단순하게 정의내릴 수 없는 다원주의적인 해석과 시각이 요구된다.

 페미니즘은 오랜 세월 동안 남성의 부속물로 취급되어 온 여성의 잃어버린 주체성을 찾고 여성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나아가 여성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편협된 사회 가치나 개념을 부각시켜 바로 잡아 올바른 사회를 확립해 가는데 그 목표가 있는 것이다.

 여성과 남성은 모두 미술관에 들어갈 수 있지만 여성은 옷을 벗을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우스운 말이 있다. 미술사에서 여성 누드화는 많았지만 여성미술가의 역할은 철저하게 배제되어 온 것을 꼬집는 말이다. 우리시대에 중요한 미술로 자리잡게 된 페미니즘 미술은 이러한 비판적인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여성미술가들은 ‘순수’ 미술가의 옷을 벗을 경우에만 간신히 기록의 역사에 끼어들 수 있었다. 고작해야 로댕의 애인이었던 카미유 클로델처럼 위대한화가의 아내나 정부로 미술사에 기록되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좀 나중에는 공예, 섬유예술, 디자인 등 응용미술분야를 메워주는 작가로 한정하여 미술사에 추가되게 마련이었다.

 한편 미술사에 기록된 본격 여성미술가는 거의 없지만 그림의 주제로 등장하는 여성의 수는 너무나 많았다. 이것은 단순히 서구 미술사에서 여성의 누드가 남성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양적 수준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흔히 그림 속의 남성은그 자체로 권력을 나타내지만 여성은 타인의 눈, 바로 그 권력의 눈에 보여지고 평가되는 존재로 그려진다고 말한다. 여성 누드모델들은 그림 속에 부재하는 보는 사람의 시선, 곧 남자들의 시선을 철저하게 의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회화에 나타난 여성 이미지의 핵심이다.

 여성은 개성적이고 능동적이며 살아있는 인물이 아니라 상투적이고 수동적이며 잠들어 있는 여성으로 ‘그림 속에’ 그려져 있다. 그리고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도 그 그림을 볼 때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이런 여성상을 내면화하게 된다. 이 상투화된 이미지의 거울을 깨고 훼손당한 여성의 육체를 회복할 수 있는단서를 만들어 가려는 것이 전체 페미니즘 미술이 지향하는 바이다. 페미니즘 미술은 기존의 수동적인 여성상 대신 남성적인 여성상을 제시하는 일차적 단계에서부터, 모성으로 대표되는 여성만의 고유하고도 본질적인 특성을 드러내는 2차적 단계를 거쳐 개성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다움을 드러내려는 3차적 단계로 발전해 왔다. 최근 페미니즘 미술은 인종 또는 민족이나 계급문제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접근방식을취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사라져버린 현대미술사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일반적으로 페미니즘은 과거의 인본주의적 페미니즘(제1기:19C말-20C초)과 후기 페미니즘(제2기:1960-현재)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계몽사상과 자유사상에 입각한 과거의 인본주의적 페미니즘이 남녀평등이라는 개념으로 성별의 동질성을 주장하였던 반면, 비판과 저항정신에 입각한 후기 페미니즘은 여성의 성을 축으로 성별의 이질성을 주장하며 전개했다. 후기 페미니즘 혹은 신 페미니즘이라고 부르는 현 단계의 페미니즘은 여성성에 대한 해석에 따라 '본질주의적 페미니즘(Essentialistic Feminism)'과 '사회문화적 페미니즘(Sociocultural Feminism)'으로 나눌수 있다.

 1기에 해당하는 초기의 페미니즘 운동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낭만적 개인주의 사상 앞에 여성과 남성은 인간 본성의 고유함을 공유하는 동등한 인간이라는 자각과 함께, 부계사회에서의 성적 불평등을 극복하고 여성의 인간적 권리를 회복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따라서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참정권과 노동권익을 위해 투쟁했으나, 눈앞의 당면 문제만을 해소하려 했을뿐 여성을 억압하던 구조적 모순 자체를 진단, 변화시키지 못하고, 1930년대 초기의 한계성과 50년대의 보수 반동으로 귀결되었다.

 이렇듯 초기 여권주의 혁명의 실패 원인은 부권 중심 가족제의 존속, 1920년대에 초래된 조직적 여권운동의 붕괴, 30년대의 대공황과 급진주의 사상, 1945년 이후의 전후 상황, 거기에 따른 노동운동의 형편, 마지막으로 50년대의 일반적인 보수주의-'남편이나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헌신'이라는 여성의 역할에 관한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을 기조로 한 것 - 등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그러나 1960년대에 이르러 여성노동인구의 증가, 중산층 여성들의 자각, 시민 운동권의 성장으로 지금까지 획일적으로 전개되어 온 전통적인 정치이념들과 문화적 신화들에 대해 사회전반적으로 혼란이 야기되면서, 기존의 성에 대한 관습과 성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들이 흔들리기 시작, 여성운동도 혼란기의 여러 사회운동의 하나로 다시 활발해졌다.

 이것이 제 2기의 신(新)페미니즘 운동으로, 남녀의 동질성을 강조하여 성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드려고 하는 초기 페미니즘의 주장에 이어 남녀동질론을 이끌어 새로운 기구의 창설, 선언문의 발표, 새로운 입법 등을 도입하여 기존 사회에 대한 대중들의 반대운동과 데모를 일으키고, 대중화된 서적과 논문들을 출판하면서 그 힘을 두드러지게 나타냈다. 그러나 70년대 후반부터 페미니즘은 남녀의 이질성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80년대 새롭게 보인 페미니즘은 여성의 성적 특성을 살려 사회에 공헌하고자하는 경향이 나타나게 되었다.

 페미니즘을 둘러싼 오는날의 미국사회의 상황은 여성의 직장 진출, 성역활의 유동화, 가족형태의 다양화, 전체적인 남녀관계의 변화 등 지금까지 미국 페미니스트들이 저항해 온 것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한편으로는 미국 페미니즘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도 한다. 그것은 인공중절, 인공수정, 포르노 그라피, 강간, 불평등 고용 등은 최근 고도 과학기술의 발달과 미국사회의 남녀평등화로의 움직임을 배경으로 나타난 문제들이며, 본질주의적 페미니즘은 여성을 성적인 존재로 부각시켜 오히려 남성들의 성적 도구로 전락, 여성해방운동이 남성들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용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최근의 페미니즘 운동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

 페미니즘 미술은 1930년대에 여성 미술가들이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싹트기 시작한 것으로, 초기의 여성해방운동과 마찬가지로 동질성의 공간에서 출발, 여성도 남성처럼 훌륭한 화가가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 주체는 부르주아 남편 혹은 아버지를 가진 여성들로, 그들의 작품들은 여성주의적 시각이 아닌 기존의 미학적 틀 속에서 창작 된 것이다.

 경제 공황기에는 많은 여성 미술가들이 정부보조로 작품활동을 하면서 사적인 성격을 벗어나 공적이고 사회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지만, 공황기가 지나고 사회가 다시 안정을 되찾은 1940, 50년대에는 여성은 일터에서 가정으로 되돌아가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게 되었다. 그러므로 여성작가들은 가정과 일 중 하나를 택해야만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으며, 여성 작가들은 이같은 외적 조건에 반항하듯 전통을 고수하는 주류 미술에 반발하여 주제와 소재면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며 산발적인 작품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페미니즘 미술은 1960년대 말과 1970년대초가 되면서 본격화 되어 여성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성 작업장' 및 여성 미술가 단체들이 창단되었다.

 한편, 이 시기의 페미니즘 작가들은 지나간 역사를 바로잡는 노력과 아울러 인종차별, 성차별, 파시즘, 과잉 진압 등에 항의하고, 사회의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가부장적인 남성권위가 지배하는 미술계의 풍토를 풍자, 비판하며, 이제까지의 연약하고 부드럽고 모호한 여성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강인하고 명확한 여성상을 창출하며, 다양한 주제와 재료 및 기법을 사용 주류미술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 대표적인 작가로는 주디 시카고(Judy Chicago)와 미리엄 샤피로(Miriam Schapiro)가 있으며 그들의 작품이 나타내는 중심 이미지는 여성의 열등성을 암시하는 의미를 여성의 신체와 정신의 자존심을 암시하는 의미로 바꿈으로써 성적 차이를 분명히 하고, 여성이 남성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하려는 성적 차별성을 보였다.

 1973년 사피로는 "여성의 집(Woman house)"이라는 전시회에서 쉐리 브로디와 함께 "인형의 집(The Dollhouse)"을 '파마쥬(Femmages)'라는 추상화속에서 직물 꼴라쥬와 아크릴화를 결합시켰다. 파마쥬는 꼴라쥬, 앗상 블라쥬, 데쿠파쥬, 포토 몽타쥬 등의 온갖 활동들을 함축하는 것으로서, '여성(Female)'과 '이미지(Image)'라는 용어를 결합시킨 조어로, 그것은 여성만의 영역이자 가정의 소도구에 불과한 레이스, 직물, 단추 등을 작품의 소재로 이끌어내고 전통적인 여성의 기법인 꿰매고, 자르고, 수놓고, 아플리케하는 기법을 기존의 미술표현으로 사용하였다. 이와 같이 직물을 예술작품의 소재로 사용하려는 생각은 1970년대의 우상 타파이자, 역사적으로 특정한 재료와 과정이 예우받아온 기존의 방식에 대해 페미니스트들이 자신있게 도전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었다. 또한 이시기에는 그림을 통하여 성적 차이를 만들어내고 강조하는 방식이 많은 여성들의 작품의 중심소재가 되어, 20세기 전위 회화에 나타난 남성우월주의에 반박하였다.

 여성 미술가들은 여성의 모습을 더 이상 수동적이 아닌 보다 다각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묘사하였고, 남성을 묘사하는 경우에도 여성앞에서 포즈를 취한 수동적인 남성 누드모델을 그리는 '활동적 여성 자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는 등, 남성 = 강건, 용맹이라는 식의 표현에서 벗어나 여성들은 그들의 관점에서 때로는 약하게 혹은 순진무구하게 혹은 에로틱하게 남성을 표현하였다. 이처럼 70년대의 본격화된 페미니즘 미술은 80년대에 들어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 제니 홀져(Jenny Holzer), 신디 셔먼(Cindy Sherman), 로리 앤더슨 등 신세대 여성 미술가들로 이어졌다.

 오늘날의 페미니즘 미술은 단순히 남성을 중심으로 한 주류미술의 가장자리에서 그를 비판하고 거기에 반대되는 것만을 묘사해 내는 것이 아니라, 주류에 새로운 기운울 불어넣고 반성의 기회를 만들어 주어 인간성 회복의 차원에서 서로 보조를 맞추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에 대한 인습의 멍에가 벗겨지고, '여류'라는 고정관념이 언제 사라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지만은 아니다.


페미니즘의 조형성

 페미니즘 미술가들은 우선 역사적으로 여성들에게 부과되어온 역할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밝혀내기 위해서 상실된 여성미술가들의 역사를 회복하고 여성적인 시각으로 이미지들을 재해석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들은 아직도 미술사 교재에 나타나 있는 위계 질서, 다시 말해 유럽 북부 지역의 미술보다 이태리 르네상스를, 19세기 미국 미술보다는 19세기 프랑스 미술을, 공예보다는 순수 미술을 그리고 여성미술보다는 남성미술을 우위에 두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남성 천재들의 일렬행진으로 보이는 미술사의 기준을 비판하고, 여성이기에 가질수 있는 경험과 조건, 남성과의 차이점을 강조하는 그들만의 주제와 소재를 가지고 페미니즘 미술을 발전 시키고 있다.


a. 작품의 주제로서의 여성 이미지의 변화

 페미니즘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개념의 문제는 페미니즘 미술 가들에 의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을 묘사하는 경우 지금까지 남성미술가들이 여성을 수동적이며, 에로틱한 대상, 고통받는 희생물, 혹은 이상화된 성녀 등으로 묘사한 것과는 달리 여성 미술가들은 여러 가지 여성 역할 모델이나 여주인공, 그리고 숭배나 영감의 다른 이미지로 여성 이미지를 묘사한다. 또한 여성이 남성을 묘사하는 경우에도, (기존 질서에 대한 피해의식의 보상적 형태라고도 볼 수 있으나) 여성앞에서 포즈를 취한 수동적인 남성 누드 모델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적인 여성자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였으며, 남성 = 강건, 용감이라는 식의 표현에서 벗어나 여성들의 관점에서 때론 약하게 때론 순진무구하게 때론 에로틱하게 남성을 표현한다. 따라서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의 시야에서 남성위주의 해석으로 그려졌던 여성의 모습은 이제 단순히 관능적인 형태미의 묘사 위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을 가미하게 되었다.


b. 문양과 장식운동

 미술 표현에 있어서 여성 미술가들은 수예, 자수, 매듭, 직조물, 구슬, 레이스, 퀼트 등 모든 종류의 장식물들을 그들의 작품속에 적용하기 시작, 1960년대의 미니멀 아트를 위시로 한 차갑고 절제된 예술형태를 거부하고 풍요로운 장식성의 추상적 스타일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패턴과 장식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70년대부터 남성과 여성미술가 모두가 발전시켜, 여성들은 고급 미술과 저급 수공품 사이의 구분을 없애면서 서구 미술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선두가 되어 예술운동을 이끌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패턴과 장식미술은 추상표현주의와 환경예술을 동시에 특징지워주는 전면적인 감수성의 확장으로, 여성들만의 가사일에 불과하였던 다양한 소재들이 실용성과 결부되어 예술로 표현되고, 결과적으로 여성들의 독창적 시각을 발굴하고 그것을 하나의 예술적 움직임으로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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