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회화 / 패턴 페이팅(Pattern Painting)
출처 : http://fineartamerica.com/featured/83-pattern-troy-thomas.html
하나의 익숙한 형태를 화면 전체에 반복하여 그리는 회화. 1970년대 이휘에 나타나 신기함의 중요성을 보이지 않는 점으로 포스트 모던이라 말할 수 있다.
미니멀派의 退化的인 벽을 타파했다. 이들은 장식적인 작품이 보는 사람들에게 주는 적극적인 정신적 효과를 주장하고, 미니멀리즘의 自己창조적인 차가운 폐쇄성을 거부하면서 下層의 民俗예술에서 발견되는 근원적 자료들의 풍부한 鑛脈을 파헤쳤다. 그들은 미니멀派처럼 격자무늬나 수직적인 줄무늬위에, 에지에서 에지에 이르기까지 표면을 장식하기위해 單一모티브나 복잡한 모티브를 사용했으나 일반적으로 이런 모티프에서 회화적으로 색채를 풍부하게 쓰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이 운동의 美學的 先祖는 마티스의 장식적 회화나 색종이 오려내기로부터 이슬람이나 켈트族 그리고 미국 원주민들의 미술에 이르나 이들의 많은 모티프들은 이불이나 壁紙같은 '여인들의 작업'으로부터 따왔다. 조이스 코즐로프는 그녀의 패턴을 멕시코와 모로코에서 발견하며 이를 종이나 織物위에 그리거나 벽 또는 천장 위에 실크스크린도 하며 보스턴 지하철의 공공장소 같은 곳의 대규모 타일 壁畵로 발전시키고 있다. 킴 매코넬은 값싸고 현란한 무늬를 가진 기성 섬유의 조각들을, 미국 원주민과 동양의 융단에서 그 근원을 찾아 자신이 스스로 그려낸 패턴들과 결합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