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무덥다보니 일도 손에 잘 잡히지않고 매사에 의욕도 떨어지는군요.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도 이제는 잠잠해졌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 원장님은 여전히 바삐 지내고 계시겠지요?
태풍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이곳은 아무런 영향없이 보냈습니다.
대신 엄청난 무더위가 찾아와 기승을 부립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기온이 상당히 올라 있는 걸 보면
오늘 역시 만만치않은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하시고 가족분 모두 항상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