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설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래저래 시국도 어수선하고, 날씨마져 매섭게 춥고...
그래서인지 명절이 다가와도 명절 분위기도 느끼지 못하겠고 다들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날씨는 서서히 풀리고 있군요.
늘 바삐 지내시는 분이라 요즘도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계실 것 같아요.
늘 잊지않고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항상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가족분과 함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 보다도 더 바쁘신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ㅎ
그렇지 않아도 올해는 여러 일로 많이 바빠 질 것 같아요.
저도 시국이 뒤숭숭해서 한 동안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좀.....
twinmom님도 설 연휴 따뜻하고, 고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다복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