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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12:09

소나무 / 김상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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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작가

 

한국의 소나무 화가

김 상 원 | KIM, SANGWON

The 15th Solo Exhibition

2016. 4. 13(Wed) - 4. 18(Mon)

가나인사아트센터 3전시장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T. 02-736-1020

 

  

작가노트

- 나는 시대적 시류를 넘어 회화 본질성에 충실한 그림을 그리려 한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화가로서의 눈과 손에 의한 감각으로 멋과 쾌감을 느끼며 전하고 싶다. 그림은 그림다워야 하며 감흥이 살아 넘쳐야 한다.

 

- 초창기에는 현대미술을 했으나, ‘소나무시리즈’와 같은 구상작업으로 돌아선 지 10여년이 흘렀다. 한국의 자연을 마주하면서 그 아름다움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사시사철 매해마다 현장에서 느껴왔고, 매순간의 풍광을 캔버스에 옮겨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그림을 선보일 것이며, 현재 앞으로의 작업방향에 변화가 일어나는 중간시점에 열리는 전시여서 여러모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 지금까지 소나무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찾았다면 이제는 시야를 조금 더 넓혀 세계인이 좋아하는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다. 이번 전시를 마무리한 뒤 오랜 시간을 들여서 중국의 명승지를 찾아가 현장에서 작업을 진행할 ‘창작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평론

김상원은 한국인의 섬세하고 강인한 기상과 몸매의 표정을 소나무에 이입하였다.‘가장 한국적인 그림이면서 신비하고 멋이 있는 강렬한 매력, 그리고 시공을 넘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회화’와 ‘머리와 논리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전율하는 그림으로서 감흥과 진솔한 영혼을 담은 작품’을 이렇게 해서 한국의 소나무에 헌정 하고자 하였다.

 

그의 근작들은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전면에 부각시킨다. ‘대자연 속에서 주체할 수 없는 감흥’을 붙잡아내려는 데 목적이 있다. 수많은 대 화가들이 여기에 도전해왔다는 걸 염두에 두면서도 여전히 자신만이 일구어낼 자연지도(自然之道)를 붙잡고자 한다.

그의 시도는 생의 목적이고 철학이기에 첨단시대의 자연과 대척 점에 서있다. 그러기에 더욱 아름답고 또 축복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진솔할 뿐 아니라, 사(邪)가 아니어서 좋고 꾸미지 않아서 좋다. 무엇보다 그의 근성이기에 좋다.

 

 

                                                       김 복 영 (미술평론가·전 홍익대 교수)





[출처] 한국의 소나무 화가 김상원 전|작성자 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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