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색연필화 원데이 클래스 후기 입니다.
햇살 좋은 9월의 오후
6분과 함께 색연필화 원데이 클래스 시작합니다.
열심히 채색하시는 동안
저는 찰칵 찰칵~~!!
흘러가는 시간들을 사진 속에 묶어두는 중입니다.
백 ** 님 작품입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의 문, 진한 색감들의 화분과 꽃을 보고 있으니
앙리 마티스가 생각이 납니다.
저만 그런가요??!!
자신있게 진한 색감으로 채색하시니 또다른 멋이 있네요.
싸인도 멋지십니다.
윤**님 작품입니다.
연한 보락색의 벽면, 돌담과 길들이 분위기 있죠??!!
손이 어찌나 빠르시던지...,
제일 먼저 완성~~!! 하셨습니다.
멀리있는 건물의 지붕과 벽면의 은은한 표현까지,,,GOOD~~~!!!입니다.
이**님 작품입니다.
수채색연필과 워터 브러쉬를 활용한 작품입니다.
노란색 벽이 화사하죠??!!
예쁜 돌담이있는 골목에 봄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은은한 색으로 쇽쇽~~!!
저 멀리 지붕위의 싸인 예뻐요~~!!!!!!!
이**님 작품입니다.
색연필의 색상 번호까지 꼼곰하게 쓰면서 테스트 해보시는 학구적인 이**님 입니다.
3번째 참여해 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채색을 비교적 빠르게 시작하셨습니다.
색선택의 어려움이 점점 줄어들고 계신가요?
일이 바쁘셔서 마무리를 못하고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 시간 맞으실 때 또 오세요~~~!!!
이**님 작품 입니다.
미술에 소질이 없다 하시며,,
고민 고민 하시며 채색하셨는데요..
겸손 이십니다.
돌담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채색하셨습니다.
파란색 벽과 화분들도 시원해 보이죠??!!
알록달록한 꽃들도 예쁩니다.
안**님 작품입니다.
풍성한 꽃들, 알록달록한 화분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안**님 그림은 항상 여름느낌입니다.
검은색의 사용으로 강약을 잘 표현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후기를 쓰면서 보니
오늘은 이**님이 세분이시네요.
같은분들 아닙니다. 아니에요~~~!!!
같은 도안 다른 느낌,,,재미난 작품들이 많았던 색연필화 원데이 클래스 였습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먼길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2015.09.18 색연필화 원데이 클래스 후기 입니다. (색연필화 작업실 [ 컬러랑 ]) |작성자 살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