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과 상대적 어두움 이해하기
명암에서는 수업 시간 설명처럼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은 관찰자의 눈에서 멀어질수록 밝게 처리해야 한다.
꼭 기억해야 하는데, “이렇게 그려라!”라고 암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대비의 관계를 이해하라는 것이다.
위 이미지가 상대적인 어둡기를 이해하기 위한 정물을 그린 그림인데, 상대적으로 밝은 육면체 흰 부분은 ‘미술 이론 > 드로잉_002_01 / 명암 기초과정 이해하기’에서 설명한 것처럼 명암을 유지하되,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들은 눈에서 멀어질수록 밝게 처리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거리감이 표현될 것이다.